김제경찰서 강력팀, 검거실적 전국 2위

 

김제경찰서(서장 임상준) 강력팀이 강·절도사범 검거실적 평가에서 전국 2위, 도내 1위를 차지 하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

 

이번 평가는 전국 경찰서를 상대로 2014년 11월1일부터 2015년 10월31일까지 12개월에 걸쳐 강·절도 사범 검거실적 및 피해자 보호활동, 사건의 중요성 등을 평가한 것으로, 김제서 강력팀은 이 기간동안 총 168건에 47명을 검거(구속 7명)하여 전국 2위, 도내 1위를 차지 하는 영광을 안았다.

 

임상준 서장은 “우리 김제서가 그동안 열심히 치안활동을 펼친 결과 좋은 결실을 맺었다”면서 “앞으로도 주민이 믿고 안심할 수 있는 치안이 유지될 수 있도록 연말연시 형사활동을 강화하는 등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지역실정에 맞는 맞춤형 치안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