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관 기찻길작은도서관 장려상 수상

완주 상관면에 있는 기찻길 작은도서관이 15일 전북도청에서 열린 2015년 작은도서관 운영평가 우수도서관 시상식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기찻길 작은도서관은 지난 2009년 개관 이후 꿈붕어 벽화와 군민이 참여하는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문화예술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으며 책사랑 주부독서회 등 1300여명의 주민과 어린이·청소년들이 작은도서관을 이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