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지금까지 수도작 위주의 식량작물 생산에만 집중하다보니 산간지역에서 소득작물로 많이 재배됐던 귀리·기장 등 밭작물 생산에는 소홀하게 돼 재배농가 및 재배면적이 현저하게 줄어들어 이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