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생활체육회 15일 전북의 명예를 빛내고 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8명의 체육인을 초청,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번 격려 대상자는 시·군생활체육회와 종목별연합회장, 도체육회, 도장애인체육회위 추천을 받아 선정됐다.
이날 격려금을 받은 체육인은 도체육회 소속 소년체전 입상자인 신은석 학생, 장애인체육회 박희군 휠체어 테니스 선수, 전주시생활체육회 유은주 지도자, 정읍시생활체육회 김건희 학생, 진안군생활체육회 홍완선 지도자, 무주군생활체육회 진성남 지도자, 전북수영연합회 정은철 장애인 수영지도자, 전북씨름연합회 유준희 씨름동호인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