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절기 중 하나로 밤이 가장 긴 날인 동지를 일주일 앞둔 15일 전주여성자활센터 봉사자들이 전주 이레복지원에서 동지 팥죽 봉사에 나선 가운데 봉사자들과 시설 노인들이 팥죽에 들어가는 새알을 빚으며 웃음 짓고 있다. 동지 팥죽은 액운을 쫓고 새해의 무사안일을 비는 세시풍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