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보고회에서는 치안종합성과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에 이어 이종민 전북대 교수를 초청, ‘미치거나 즐기거나’를 주제로 시와 음악을 통한 교양교육을 실시했다.
최원석 완주경찰서장은 “올 한 해 동안 전 직원이 하나가 되어 주민이 공감하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 좋은 결과를 거두었다”고 들고 “우리 경찰이 국민들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의무위반행위는 철저히 근절해 나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