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 내년 예산 6217억 확정

정읍시의회(의장 우천규)는 17일 제208회 정읍시의회 제2차정례회 5차 본회의를 열어 2016년도 정읍시예산 6217억원을 의결했다.

 

이날 시의회는 2016년도 본예산안 6217억3921만원중 84건 57억2114만6000원을 삭감하여 유보액에 포함한후 가결했다.

 

또 2015 회계연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7107억260만8000원 중 2건 1억6280만원을 삭감하여 예비비에 포함하였고, 2016년도기금운용계획안 593억8276만4000원은 원안가결했다.

 

한편 이날 5차 본회의에서는 배정자의원이 ‘발달 장애인 권리보장을 위한 주간보호시설 확대’에 대해 또 황혜숙 의원이 ‘시내버스 요금단일화및 환승제 도입으로 교통복지 실현’에 대해 각각 5분 자유발언을 갖고 정읍시에 대책마련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