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는 단전, 단수, 건강보험료 체납, 고용 취약 대상자 등 정보를 수집하여 고위험 예측 가구를 선별하여 복지급여 또는 복지서비스를 지원한다.
우선 이번달 말까지 고위험 870가구를 대상으로 읍면동에서 직접 현장방문을 실시해 긴급복지 지원 및 서비스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을 실시한다.
또한 군산시는 내년 2월까지 3개월간 복지사각지대 민간 발굴단인 ‘군산 한울타리’, ‘좋은이웃들’이 창고·컨테이너·비닐하우스 등에서 생활하는 소외계층을 집중 발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