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관계기관 및 RPC 관계자 등으로 부터 희망품종을 추천받은 후 선호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신동진’과 ‘새누리’ 품종이 높은 점수를 받아 2개품종을 2016년도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으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신동진’과 ‘새누리’는 안정적인 종자 공급으로 농가에서 종자를 확보하는데 용이 하고, 도열병에는 약하나 흰잎마름병 및 줄무늬잎마름병에 저항성이 높고 밥맛이 양호한 장점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