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문화사업소(소장 송문석)에 따르면 기증자는 김흥권(입암면)씨와 이일남(태인면)씨, 김동섭(수성동)씨, 박영기(연지동)씨등 4명으로 기증유물은 모두 55점이다. 김흥권씨가 46점(궤,상복), 이일남씨 4점(청동숟가락 등), 김동섭씨 2점(돌도끼), 박영기씨 3점(소쿠리)등이다.
박물관은 “근현대 상복과 보관상자, 조선시대 숟가락, 청동기시대 돌도끼 등이며 선사시대와 조선시대, 근현대 민속문화를 살필 수 있는 소중한 자료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