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는 한평생 직업교육훈련에 헌신한 교수들과 그동안의 기쁨과 감동을 함께하고, 미래 인생설계 준비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에서는 인생의 전반전이 ‘생존을 위한 삶’이었다면 후반전은 ‘사명을 위한 삶’으로 살기위한 자기 다짐과 자기 성찰, 변화인식 그리고 감사, 미래설계, 은퇴선배님의 기쁨과 감동, 쓰라린 실패담 등으로 진행됐다.
심재형 원장은 “본격적인 100세 시대가 멀지않은 이때, 남은 삶을 어떻게 행복하게 살 것인가를 구체적으로 고민하는 여러분들이 베이붐시대의 문화를 이끌어가는 새로운 리더의 역할수행이라고 생각한다”며 “지금이 자신을 위한 격려의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