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식량작물 분야 군산시 '최우수' 선정

전북농업기술원 평가

군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고종원)는 21일 전북농업기술원에서 실시한 2015년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에서 군산시가 식량작물분야 최우수시로 선정돼 상금 100만원과 상사업비 4000만원을 지원받았다.

 

군산시는 최고품질쌀 생산을 위해 전북쌀 품질향상 시범단지와 쌀 수출생산 시범단지를 운영하였으며 흰찰쌀보리 자체 채종포, 지리적특산품 단지운영 등 군산쌀·보리의 품질 고급화와 FTA 대응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군산시농업기술센터는 앞서 2010~2012년까지 3년 연속, 2014~ 2015년 2년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아 식량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