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함운경 "지역이 나아갈 방향 시원하게 제시"

함운경 군산미래발전연구소장(52)은 21일 군산시청 브리핑룸을 찾아 내년 4월13일 실시되는 20대 총선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함 예비후보는 “국민들이 원하는 것을 제대로 대변하고 싸워달라 했는데 제대로 싸우지도 못하고 헛발질만 하는 야당의 무능함에 화가 난다”며 “지역 국회의원이 무능하고 힘이 없으면 그 지역은 나아갈 방향을 잃어버리는 만큼 파워엔진 함운경이 속시원하게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