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랑의 땔감나누어주기는 진안군에서 대상자를 추천받아 땔감을 몇 년간 지속적으로 지원한 행사이다.
대상자는 나무아궁이를 사용하는 가구며 자력으로 연료 채취가 어려운 가구 위주로 실시했다.
또한 헌혈행사에는 동절기 한파로 수혈용 혈액 수급의 어려움을 인식한 직원 및 교육생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였다.
문홍식 훈련원장은 “연말을 맞아 사랑의 봉사활동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안겨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고 “2016년도에도 적극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행사를 실시하겠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