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랑의 땔감 나누기’행사에서는 관내 복지단체 및 어려운 이웃들이 쓰기 좋도록 자른 땔감 1톤트럭 40대분 약100톤을 전달했다.
산림조합에 따르면 지난 2008년부터 8년간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그동안 1톤트럭 260대(총650톤)분량을 나누어 주었다.
김민영 조합장은 “산림내 산불이 우려되는 곳에 쌓인 나무등 방치된 나무를 수집하여 월동용 땔감으로 제공하면서 산불을 예방하고 이웃사랑도 실천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