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건강가정센터 정태옥씨 장관상

정읍시 건강가정지원센터 아이돌보미 정태옥(57)씨가 지난주 서울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2015년 아이돌봄지원사업 포상 수여식’에서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으로부터 장관상을 받았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09년부터 올해까지 6년 간 아이돌보미로 활동해온 정씨는 언제나 따뜻한 사랑과 관심으로 아이들을 돌보는데 헌신해왔다.

 

여성가족부는 매년 한국건강가정진흥원과 시·도 담당 공무원, 외부 전문가들로 평가단을 구성해 사업실적과 이용자 만족도, 사업운영 관리 등을 평가한 후 이를 토대로 우수 돌보미를 선정해 평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