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지난 2009년부터 올해까지 6년 간 아이돌보미로 활동해온 정씨는 언제나 따뜻한 사랑과 관심으로 아이들을 돌보는데 헌신해왔다.
여성가족부는 매년 한국건강가정진흥원과 시·도 담당 공무원, 외부 전문가들로 평가단을 구성해 사업실적과 이용자 만족도, 사업운영 관리 등을 평가한 후 이를 토대로 우수 돌보미를 선정해 평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