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김제청소년농업생명체험세터는 임직원들이 매월 소정을 금액을 모아 사회공헌기금을 조성, 내년 중학교에 진학하는 청소년 10명을 선정하여 교복을 지원할 방침이다.
김제교육지원청 WEE센터를 통해 선발한 학생들은 총 10명으로, 이들은 어려운 가정형편속에서도 학업에 정진하는 청소년들이다.
최희우 원장은 “앞으로 우리나라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주위 환경에 상관없이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