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서 금반지 훔친 20대 입건

익산경찰서는 23일 다른 손님이 PC방 키보드 위에 올려놓은 금반지 2개를 훔친 혐의(절도)로 김모씨(20)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3일 오후 10시50분께 익산시 신동의 한 PC방에서 김모씨(22)가 게임을 하다 빼놓은 14k 1.5돈 반지와 18k 2돈 반지 등 모두 99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