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편의점, 치킨, 한식 등 3개 업종의 가맹점 수가 7만3000개로 전체의 43.8%를 차지했다.
종사자 수(57만7000명)와 매출액(43조원)도 각각 12.8%, 14.3% 증가했다.
편의점, 한식, 제빵·제과 등 3개 업종의 매출액은 20조원으로 전체의 47.2%를 차지했다.
주요 프랜차이즈 가맹점당 매출액을 보면 편의점이 4억309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제빵·제과가 4억450만원으로 그 뒤를 따랐다.
치킨집은 1억1410만원으로 주요 프랜차이즈 7개 업종 가운데 매출액이 가장 낮았다. 편의점 매출액이 치킨집의 3.8배에 달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