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전라북도 시책사업으로 추진된 종이팩 분리수거 활성화사업 연말 평가에서 정읍지역 5개 아파트가 우수아파트로 선정되어 전북기후환경네트워크와 한국전지재활용협회로 부터 인센티브를 지급받게 됐다.
정읍시 환경관리과(과장 김강석)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서 전북도 총 13개 지급대상 공동주택 중 정읍지역의 우미아파트는 1등, 부영1차 아파트는 3등, 휴먼시아 아파트는 5등, 수성주공2차아파는 11등, 부영2차아파트는 13등을 차지했다.
1등~ 3등에게는 각 100만원, 4등~13등에게는 각 5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된다.
종이팩 분리수거 활성화사업은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실시한 사업으로 시민들에게 종이팩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점진적으로 종이팩 분리수거를 활성화하는데 목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