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이 24일 주거선호도 높은 서부신시가지의 노른자 입지인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3가 1540-1 일원에 ‘서부신시가지 코아루 해피트리’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서부신시가지 코아루 해피트리’는 지하 3층~지상 39층, 2개동 규모로 아파트 전용면적 59,69㎡ 212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33, 58㎡ 10실로 구성돼 있으며 전 주택형이 중소형 평형으로 이루어져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부동산신탁업계 리딩컴퍼니로 신뢰성을 확보한 한국토지신탁이 시행을 맡아 준공 책임을 지며, 30년 전통의 건설회사 (주)신일이 시공을 맡는다.
서부신시가지는 전라북도청, 전라북도 지방경찰청, KBS전주 방송총국 등 주요 관공서와 행정기관이 이전해 전주의 새로운 행정, 상업의 중심지로 자리잡고 있으며 대형마트, 병원, 음식점 등 생활편의시설과 상업시설도 풍부해 주거편의성이 높은 지역이다.
또한 세내로, 홍산산로, 효자로 등을 이용하면 시내외 주요도로 및 고속도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교통환경도 뛰어나다.
특히 ‘서부신시가지 코아루 해피트리’는 생태하천인 삼천천이 인접해 조깅, 산책 등 다양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으며 삼천천 생태공원도 조성돼 있어 공원 내 다양한 운동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더욱이 지역민들의 선호도가 높은 삼천천 조망이 가능한 서부신시가지 내 마지막 단지로 희소성이 높고 우측으로는 시가지 조망도 가능해 조망권이 우수하다.
이외에도 평면과 단지 설계에 다양한 특화설계를 도입해 명품 주거단지로 만들 계획이다. 채광, 통풍은 물론 공간 활용도가 좋은 전 주택형 4-bay 평면을 도입한 것도 장점이다. 여기에 기존 주상복합 단지의 단점을 상쇄하는 맞통풍 구조의 설계를 적용할 예정이어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관계자는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많은 중소형 위주의 상품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어 벌써부터 반응이 뜨겁다”며 “서부신시가지에 들어서는 마지막 삼천천 조망 단지에 견본주택 개관문의가 이어지면서 많은 분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견본주택은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3가 1627-6번지에 위치한다. 분양문의 : 063-222-7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