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13 20대 총선을 앞두고 도내에서 6명이 추가로 예비후보 등록을 마쳐 도내 등록자가 모두 27명으로 늘었다. 27일 현재를 기준으로 예비후보가 가장 많은 지역은 익산갑과 남원·순창으로 각각 5명씩이며, 전주 완산을과 익산을 지역에는 4명씩 등록을 마쳤다. 추가 등록자는 다음과 같다.
◇전주 완산을
△정운천=62세, 정당인, 새누리당, 고려대학교 농업경제학과 졸업, 전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전과 없음
◇익산갑
△임석삼= 58세, 정당인, 새누리당, 고려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행정학석사), (전)제18대 국회의원선거 한나라당 익산시갑 후보, 전과 없음
△정재혁= 58세, 자영업, 무소속, 성균관대학교 사학과 졸업, (전)새천년민주당 정책위 총괄실장(김대중 정부), 전과 없음
△배승철= 64세, 원광대학교 부교수, 무소속, 원광대학교 대학원 수료(사회복지학 박사과정), (전)제9대 전라북도의회 부의장, 전과 1건
◇익산을
△김영희= 56세, 정당인, 새정연, 원광대학교 대학원 졸업(행정학박사), (전)제6대 익산시의회의원, 전과 없음
△김상기= 52세, 정치인, 무소속, 전북대학교 무역학과 졸업, 익산 희망정치시민연합 대표, 전과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