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올 최고 뉴스, 전주와 버스요금 단일화

10대 뉴스 2위는 용진읍 승격

▲ 전주시와 완주군의 시내버스 요금 단일화 협약식 모습.

완주군의 2015년 최고의 뉴스는 전주-완주 시내버스 요금 단일화인 것으로 나타났다.

 

완주군에 따르면 지역 주민과 공무원 언론인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2015년 10대 뉴스 설문조사 결과, 1위에 완주-전주 시내버스 요금 단일화를 비롯 500원 으뜸택시 통합택시 수요응답형 콜버스 등 교통복지인 것으로 조사됐다.

 

2위에는 용진읍 승격, 3위는 완주 인구 10만 시대 눈앞이 뽑혔다.

 

이 외에도 군수 관사를 개방해 어울림카페 개관, 군청 민원실에서 여권 발급, 2015년 상복 터진 완주, 창의적 혁신교육특구 지정, 완주 9경(九景)·8품(八品)·8미(八味) 선정, 전북연구개발특구 지정, 귀농귀촌 인구 급증 등이 완주 10대 뉴스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