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장에는 가족, 연인, 친구 등 5000여명이 방문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일일산타로 변해 어린이들에게 풍선, 솜사탕, 문구용품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는 한편 캐릭터 탈을 쓰고 어린이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또한 팔찌, 머리핀, 캐릭터 인형 만들기 등 각종 체험부스를 설치해 어린이들과 함께 행사장을 찾은 가족들에게도 재미와 기쁨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