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차장서 전동드릴 훔친 20대 입건

전주 덕진경찰서는 28일 자신이 다니던 세차장에서 전동드릴을 훔친 혐의(야간건조물침입절도)로 김모씨(25)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19일 밤 전주시 덕진구 장동 진모씨(31)의 세차장 창고안에 있던 시가 23만원 상당의 전동드릴 공구 2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