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2014년 12월 9일부터 올해 정기회 종료일인 지난 9일까지 제출된 국회의원들의 법률안 대표발의건수와 가결건수, 본회의 및 위원회 출결실적을 기준으로 심사가 이뤄졌다.
김 의원은 올해 33건의 법률안을 포함해 19대 국회 들어 모두 116건을 대표 발의했으며, 본회의 통과율은 19대 국회 평균치인 27%를 상회하는 38.8%를 기록했다. 김 의원은 “입법과 정책이 국회의원의 가장 중요한 활동 영역이고 국민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부단히 공부하고 노력해서 사회적 약자와 국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