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갑 임석삼 "희망의 도시 만들겠다 "

임석삼 전 한국폴리텍대학 김제캠퍼스학장(58)이 오는 총선에서 익산 갑지역에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임 전 학장은 29일 익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침체된 익산발전을 위해 익산도 국회도 바뀌어야 한다. 익산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여당의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중앙정부와 튼튼한 인맥으로 익산을 위해 심부름하겠다”며 “많은 기업들이 몰려오고 떠나가는 익산에서 돌아오는 익산으로 희망의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임 전 학장은 익산 함열 출신으로 고려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