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영재)에서 추진하는 노인돌봄서비스사업이 2015년 보건복지부 시행 사업운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노인돌봄기본서비스사업은 독거노인의 생활 실태 및 복지욕구를 파악하고 정기적인 안전 확인, 보건, 복지서비스연계 및 조정, 생활교육 등을 제공함으로써 독거노인에 대한 종합적인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서비스로서 무주종합복지관은 관내 6개 읍·면에 29명의 독거노인생활관리사가 파견 근무를 하면서 홀로 사는 어르신을 내 부모처럼 보살피고 있다.
복지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내 독거노인들을 위해 사랑과 봉사의 마음으로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사업을 전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