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신하우징은 30일 ‘2015-2016 연말연시 나눔 활동’의 시작으로, 생산 공장이 위치한 군산의 ‘구세군 군산후생원’을 방문해 후원금과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하며, 특히 관심과 애정을 기울여야 할 어린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다.
서울과 천안에서도 연이어 나눔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서울에서는 매월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SOS어린이마을을, 천안에서는 아동복지시설 신아원을 방문하여 후원금과 후원 물품을 전달할 방침이다. 이번 나눔 활동에 사용되는 후원금은 지난 2013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에 전 임직원이 동참하며, 매월 자발적으로 기부한 금액으로 정성스럽게 마련됐다.
덕신하우징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