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립미술관의 신년 첫 기획전시. ‘백제를 재발견하다’를 주제로 지난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백제역사유적지구를 현대미술가의 독특한 시선으로 재해석한다. 김범석, 김윤식, 김인경, 박경식 등 작가 20명의 회화, 설치 등 작품 98점이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