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문화공간 여인숙 레지던시 협력작가들의 지역문화읽기 프로그램 결과보고 사진 전시. 김영경, 김지연, 김혜원, 박홍순, 백지순, 오석근, 전은선 등 7명이 참여해 군산을 관찰하며 촬영한 독특한 건축물, 기형적인 골목길, 일하는 여성 모습 등을 작품으로 전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