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부군수는 1년여의 재임기간 동안 풍부한 행정경험과 넉넉한 성품으로 내부결속을 다지고 군민과 소통하며 국가예산 67건 521억 원과 각종 공모사업 25건 407억 원 확보, 정책조정회의 도입 등 군정 현안문제 해결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군정의 안정과 고창발전에 대한 끊임없는 아이디어로 행정의 개선과 대내외적 위상 제고, 질적 수준 향상 등에 크게 기여했다.
김 부군수는 “고창군 부군수로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보살펴주고 도와주신 박우정 군수님을 비롯한 800여 공직,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아름답고 청정한 명품고창 건설을 위해 함께 뛰었던 시간들을 잊지 않고 어디에서든 고창 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