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에 따르면 외국인 인구 증가 추세에 따라 외국인의 소방안전수요도 확대되고 있는만큼 정읍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소방안전도우미를 위촉하게 되었다.
이날 위촉된 ‘소방안전도우미’2명은 소방활동 중 외국인(결혼이주여성 포함)과의 통역이 필요한 상황에서 2년간 통번역 봉사활동을 실시하게 된다.
박현규 소방관은“소방안전도우미 위촉으로 외국인도 불편 없이 양질의 119서비스를 제공 받는데 큰 도움을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