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산림조합, 단풍미인 쌀 200포 전달

정읍산림조합(조합장 김민영)은 지난 한주동안 주위의 불우한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가졌다. 특히 지난달 28일에는 정읍시 보훈회관에 있는 6·25참전 국가유공자회를 찾아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게 예우와 나눔을 실천했다.

 

산림조합에 따르면 ‘사랑의 쌀 나눔’행사는 2006년부터 10년동안 지속적으로 이루어진 행사로 우리고장에서 생산한 단풍미인 쌀을 매년 200포씩 구입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김민영조합장은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더불어 우리 고장의 쌀 소비를 촉진하며 농민과 지역을 살리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