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표는 “전북대학교 전기전자컴퓨터 공학부에 재학 중인 아들(채우)이 2013년도 정읍시민장학재단 장학생으로 선발돼 학업에 열중한 결과 올해 대기업인 SK텔레콤 공채시험에 합격하는 영광을 안게 됐다”며 “그동안 받은 혜택에 보답하고 지역의 인재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
또 (주)웅지하이텍(대표 유병택)에서 100만원, 현보하이텍(대표 송상우)에서 100만원을 기탁했다
앞서 지난24일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대표 이광한)에서 400만원, 대창협력업체 협의회(회장 유병택)도 100만원, 덕천면이장협의회(회장 김병태)에서 10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