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문은 가정폭력 피해자 사후 면담 모니터링을 통해 피해자의 신속한 피해 회복과 제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가족의 화합 및 가정폭력 재발 방지 효과를 도모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피해자의 가정살림이 열악한 것을 알고 부안청년회의소(JC·회장 강승구)는 TV, 생활용품을 전달하며, 앞으로 피해가정의 원만한 가정으로 복귀를 위한 지원 방향도 함께 이야기하는 등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