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결과 이씨는 이날 같은 마을주민 박모씨(66)가 보일러 땔감으로 나무를 자르던 야산 부근을 지나다 이같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박씨를 과실치사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