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에서 실시한 2015년 청결 우수마을 평가에서 하서면 양지마을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양지마을은 마을안길 잡초를 제거하고 소각 잔재물을 정비한 곳에 2000여 주의 코스모스를 심어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청결 우수마을 평가는 읍면 선정 대표마을이 추진한 청결활동에 대한 인센티브 평가로 그 기준은 청결 추진체계 구축, 쓰레기 종량제 및 재활용 분리 수거 실적, 청결활동 등이다
평가는 서면 및 현장 평가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최우수 시상금은 2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