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송교회는 6년째 성금 기탁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외에도 매주 30여 가구에 밑반찬을 지원하고 겨울이면 20~30명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목욕봉사를 실천하는 등 소외되고 외로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사랑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고창군 재무과 김형연 경리팀장은 지난 해 ‘고창사랑 인구늘리기’에 동참해 최우수 개인표창과 함께 받은 시상금 50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군 희망복지팀에 기탁했다.
또한 육군 제8098부대 2대대는 십시일반 모은 성금 50만원을 지역 내 저소득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군에 기탁했으며, 군 공무원노조도 사랑의 열매 저금통으로 모은 성금 40만원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