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7시40분께 군산시 나운동 명화학교 앞 편도 3차선 도로에서 이모씨(68)가 운전하는 1톤 포터 화물차가 조모씨(43)가 운전하는 25톤 탱크로리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1톤 화물차 운전자 이씨(68)가 머리와 다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