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시책 합동평가는 행정자치부가 국가사무 9개분야 26개시책 91개 지표에 대해 지자체를 대상으로 추진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완주군은 지난 2013년 10위에서 지난해 5개 분야에서 1위를 달성해 도내 최우수 등급을 받는 성적을 거뒀다.
분야별로는 자원봉사 실적이 가 등급을 받아 대통령상을 수상했고 보건위생분야에서는 국가건강검진 수검율과 감염병 예방접종 실적이 우수했으며 아동친화도시 선정, 독서인프라 구축 및 독서문화 확대,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어린이 안전 예방, 농업재해 예방을 위한 농업재해 가입률과 공공부문 산업재해 예방 활동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