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식 김제시장 및 간부공무원 등 10여명은 지난 4일 2016년도 시무식을 마친 후 주요 사업현장을 둘러보며 병신년(丙申年)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 시장 등 일행들은 이날 현장행정과 소통행정을 강화하는 계기로 삼고자 민간육종연구단지 및 지평선산단, 새만금공사현장(5공구), 마리아나항 등을 투어했다.
이 시장은 “올해 시정 운영방향을 ‘힘찬 비상, 희망찬 미래창조’로 정하고 현장중심의 공감행정 구현과 새만금시대를 주도하여 시민이 행복한 새만금 중심도시 김제건설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참석자들은 주요 사업현장을 둘러본 후 시청으로 돌아와 현장 투어에 대한 결과 보고 및 시정 발전을 모색하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