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전북도당 신년인사회…"4·13 총선 반드시 승리"

▲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2016 총선필승 다짐 신년인사회가 열린 5일 전주 오펠리스웨딩홀에서 더민주 전북도당 소속 국회의원들이 총선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박형민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공동위원장 최규성·김춘진)이 5일 오후2시 전주 오펠리스웨딩홀에서 신년인사회를 열고 다가올 총선에서의 승리를 다짐했다.

 

‘2016 총선필승, 전북도민과 함께’를 슬로건으로 한 이날 신년 인사회에는 도내 국회의원과 송하진 도지사, 당 소속 자치단체장, 지방의원, 지역위원회 핵심당원, 지방선거 출마 예정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최규성·김춘진 도당위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국회의원 인사말, 도지사 및 자치단체장, 시·군 의장단 새해 덕담, 국주영은 도당 여성위원장과 양성빈 청년위원장의 결의문 낭독, 승리염원 떡 나눔으로 이어졌다.

 

최규성·김춘진 도당위원장은 “박근혜 정권의 경제실패와 국민 분열에 맞서 민생과 민주주의를 회복해야 한다”며 ”이번 신년인사회를 통하여 2016 총선에서 승리를 결의하고 도민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주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