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석위개 자세로 시정 추진" 김생기 정읍시장, 올해 역점 과제 밝혀

김생기 정읍시장이 2016년을 맞아 신년사에서 ‘금석위개(金石爲開)’의 마음가짐을 제시하고“정읍인구 15만 시대를 회복하고 시민이 행복한 자랑스러운 정읍을 만들어 갈것”을 다짐했다.

 

‘금석위개(金石爲開)’는 강한의지로 정성을 다하면 모든 어려움을 극복할수 있다는 뜻으로 김시장은“지난 성과를 토대로 올해를 인구15만 회복의 원년으로 삼아 1300여 공직자들이 힘을 모아 시정 역점 과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김시장은 올해 역점사업으로 △대기업과 우량기업 유치 △전북연구개발특구 지정을 기반으로 한 첨단산업의 메카 육성 △ 철도특화산업단지와 의료특구 조성 △사계절 체류형관광 인프라 구축을 바탕으로 300만 관광객 시대 실현 △정읍 구절초 축제의 전국 최고 명품 축제화 △첨단과학산업단지와 소성식품특화단지 연내 분양 △동학농민혁명의 전국화및 세계화 △농업경쟁력 제고와 농촌경제 활성화 사업 지원등을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