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석위개(金石爲開)’는 강한의지로 정성을 다하면 모든 어려움을 극복할수 있다는 뜻으로 김시장은“지난 성과를 토대로 올해를 인구15만 회복의 원년으로 삼아 1300여 공직자들이 힘을 모아 시정 역점 과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김시장은 올해 역점사업으로 △대기업과 우량기업 유치 △전북연구개발특구 지정을 기반으로 한 첨단산업의 메카 육성 △ 철도특화산업단지와 의료특구 조성 △사계절 체류형관광 인프라 구축을 바탕으로 300만 관광객 시대 실현 △정읍 구절초 축제의 전국 최고 명품 축제화 △첨단과학산업단지와 소성식품특화단지 연내 분양 △동학농민혁명의 전국화및 세계화 △농업경쟁력 제고와 농촌경제 활성화 사업 지원등을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