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에 따르면 관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중풍예방교실과 관절염관리교실, 한방프로그램 이수자를 대상으로한 건강디딤교실, 취약계층을 위한 한방이동진료 및 푸르미 건강교실, 만60세 이상 의료장비를 이용할 수 있는 한방허브증진실 등을 운영, 시민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보건소는 또한 2016년도 한의약건강증진사업 프로그램으로 노년기 우울증을 위한 ‘샤방샤방교실’과 엄마와 자녀가 함께 하는 ‘육아교실’을 운영하기로 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
‘샤방샤방교실’ 및 ‘육아교실’은 한의사의 직접적인 한방진료(침,뜸 등)와 건강체조, 레크레이션 등으로 각 주2회 20주로 운영되고, 구강·영양·심뇌관질환교육 등 통합보건사업과 연계하여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