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읍·면·동 신년인사회 시작

군산시(시장 문동신)는 2016년 새해를 맞아 지난 8일부터 회현면을 시작으로 ‘하나 된 군산, 행복한 미래를 향한 힘찬 출발!!’을 주제로 읍면동 신년인사회를 시작했다.

 

8일부터 18일까지 총 7일간 27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진행되는 이번 신년인사회는 종전 보고형식의 틀을 탈피해 현장밀착 주민과의 대화 중심으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계획이다.

 

첫날 시작된 회현면에서는 지성어린이집 어린이들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자연스럽고 부드러워진 분위기에서 문 시장의 신년사와 시정설명 순서에 이어 주민과의 공감대화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