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봉면 한글교실은 노인 20여명이 참여해 매주 2회씩 큰글씨체 전래동화 읽기와 색칠로 하는 명화공부 나만의 글모음집 만들기 노래부르기 등 성인문해교과서 초등과정을 배우게 된다.
김춘만 비봉면장은 “농촌지역 노인들이 한글을 배우고 책을 읽고 다양한 여가 활동을 함으로써 즐거운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