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시립도서관 4곳이 야간까지 연장 개방한다.
전주시는 올해 문화체육관광부의 공공도서관 개관시간 연장 공모사업에 완산·송천·아중·쪽구름도서관 등 4개 시립도서관이 선정돼 밤 10시까지 연장 개방한다고 11일 밝혔다.
전주시에 따르면 공공도서관 개관시간 연장사업은 완산도서관과 아중도서관 등 2개 도서관에서 기존부터 실시돼 왔으며, 올해부터 송천도서관과 쪽구름도서관 등 2곳이 추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