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원장은 12일 익산시청에서 출마기자회견을 열고 “시민참여예산제, 악취해결시민대책위, 공립단설유치원 정책을 제한하고 앞장서 책임을 맡아왔다”며 “지역을 바로 세우기 위해 시민의 추대로 출마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부정부패 해결, 과도한 부채해결, 악취해결, 산단분양, 도시브랜드 창출 등 7대 공약을 제시했다. 안철수 의원이 추진중인 국민의당 중앙당 창당발기인으로 참여하고 있는 이 원장은 “시민의 삶을 편안하게 하는 정치를 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