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면에 따르면 동절기를 맞아 어려운 이웃 38세대를 선정, 세대 당 10만원씩 모두 380만원을 지원했다. 또 백미 175포(10kg 기준, 400만원 상당)를 구입해 지역 내 저소득층 170세대와 노인복지시설 1개소(5포)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성금과 백미는 지난해 일일찻집 운영 총수익금에서 마련한 것으로, 면은 이에 앞서 수익금 중 일부는 도내 언론사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한 바 있다.